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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거제까지 2시간대?!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South Korea life
2022. 1. 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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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할때 비용고려없이 목적지까지의 이동 편의만 고려한다면, 항공기를 이용한 이동과 전철을 이용한 이동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은 자유롭게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출발 시간과 장소에 매우 의존적이기에 목적지만 확실하다면 항공기와 기차가 빠르고 정확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할수 있습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서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국비 4조 8015억원을 투입하여, 김천시에서 거제시까지 단선철도 177.9km(최고속도 250km/h)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1월 13일자로 확정하고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거장 5개소, 차량기지 1개소
남부내륙철도의 의의
서부영남 지역의 산업 및 관광 등 지역 경제 발전을 뒷받침할 핵심적인 철도 인프라 사업
수도권에서 출발한 KTX, SRT가 경부고속철도를 거쳐 김천역에서 거제시까지 운행하는 노선과 진주역에서 경전선을 활
용하여 마산까지 운행하는 노선 건설
- 서울발(KTX): (거제 8회) 2시간 54분 (마산 2회) 2시간 49분
- 수서발(SRT): (거제 7회) 2시간 55분 (마산 3회) 2시간 50분
- 광명발(KTX): (거제 3회) 2시간 37분 (마산 2회) 2시간 32분
정거장 노선 계획
김천-성주-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 및 마산
- 신설역: 성주, 합천, 고성, 통영, 거제
- 개량역: 김천, 진주
- 현재역 활용: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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