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이용권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

최근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화제입니다. 사회전반적으로 나이들어가는 사람들은 많아지는데 반해, 새로 태어나는 인구는 점차 줄어들어 사회적으로 점차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구 구조적 변화는 사회의 문화와 동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같아 점점 걱정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한 방편으로 보건 복지부에서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올해 1월 5일부터 신청을 받아서 사업이 진행중입니다. 제가 오늘 설명드릴 첫만남 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생부터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일시금으로 200만원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첫만남 이용권이란?

2022년 1월 1일생부터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일시금으로 200만원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지급대상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 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영아

 

신청자

영유아의 보호자 및 보호자의 대리인

 

신청방법

방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

 

지급시기

2022년 4월 1일부터

 

지원내용

출생아 1인당 200만원 바우처 지급 (국민행복카드)

(사설보호아동의 경우 현금(아동발달지원계좌) 지급)

 

사용기간

아동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

 

사용처

유흥업소, 마사지 등 위생업종(이ㆍ미용실 제외), 레저업종, 사행업종, 성인용품 등 기타업종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가능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 - 첫만남 이용권 (출처: 보건복지부 복지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