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창조경제혁신 센터) 숨쉬는 순두부, 풍국면, 오르골 구입

[ 제 네이버 블로그 글을 티스토리로 이전한 글입니다. 해당 글은 제 네이버 블로그에 2018.09.18에 작성되었습니다 ]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새학기가 시작되니, 점심 시간에 학교 주변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기다리는 시간이 길 때가 잦다.
점심 시간의 긴 waiting을 피하기 위해, 종종 후배들과 대구 창조경제혁신 센터 주위에 간다.

 

후배들과 주로 버거킹을 갔었는데, 여기 포스트에는 그외의 집들을 소개한다.

 

[ 숨쉬는 순두부 ]
메뉴판은 사진을 찍지못하여, 네이버 음식점 소개의 메뉴판을 캡쳐하였다.이날 우리는 3명이라 '오삼 두루치기 세트'를 주문하였다.

식전에 순두부를 먼저 주셨는데, 오랜만에 순두부를 먹으니 맛있었다~
오삼 두루치기가 나왔다.

해물 순두부찌개와 대게장 순두부찌개도 곧 나왔다.

맛있게 잘 먹었다~

 

[ 풍국면 ]
이곳은 후배들이 맛있다고해서 가봤다.
항상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 줄이 보였는데, 먹어보니 이 음식점이 인기가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음식이 맛있다)

메뉴판은 마찬가지로 촬영을 못하여, 네이버 음식점 소개의 메뉴판을 캡쳐하여 넣어둔다.

3명이서 가서, 별표국수 2그릇, 강릉짬뽕칼국수 1그릇, 밥 1공기 그리고 부추만두 1접시를 주문했다.
별표국수가 나왔다.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풍국면 별표국수

 

국수와 만두, 그리고 김치 모두 맛있었다~

 

[ 북앤 라이프 ]
창조경제혁신 센터에서 식사 후에 종종 아트타운을 들린다. 사고 싶은게 있어서 들린다기 보다는 재밌어 보이는 물건들이 많이 보여서, 자연스레 발걸음이 간다.
저번에는 3D퍼즐을 샀었는데, 오늘은 저번부터 사고싶었던 DIY용 오르골을 구입했다.

 

30여분정도 시간을 들여서 완성했다.
(음악은 'Happy birth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