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쪽으로 향하다가, 대관령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어, 뭐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주변에 탕수육이 맛있는 집이 있다고해서, 그곳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그곳은 바로 '진태원'입니다. 식당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 식당명: 진태원
- 위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길 19
저희는 일요일 2시 반쯤 도착하였는데, 일요일은 오후 4시까지 손님을 받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다행이도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기전, 가게 창문에 어떤 공지가 적혀있는 것 같아서 확인해봤습니다.
(일요일 하루만 탕수육, 짜장면, 만두만 주문이 가능)
자리에 착석 후,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탕수육이 중자부터 있어서, 탕수육 중자 1개와 짜장 보통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탕수육부터 먼저 나왔는데, 처음보는 스타일의 탕수육이였습니다. 탕수육은 엄청 바싹했고, 소스와 잘 어울렸습니다. 위에 올려져있는 부추, 배추와 함께 먹으니 덜 느끼해서 좋았습니다.
곧이어 짜장면도 나왔습니다. 짜장면은 별다른 특징이 없는 평범한 맛이였습니다.
탕수육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탕수육만 주문해서 많이 먹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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