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서 드라이브 길이 좋아서 주행 중에, 얼떨결에 남양주 봉선사까지 갔습니다.
큰 주차장을 지니고 있는 사찰이라, 어떤가 싶어 긴가민가 들어가 보았는데,
걷다보니 들어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발열 체크와 QR 확인 및 간단한 소독 절차를 마치고 입장을 하니,
가장 먼저 이쁜 연못과 분수가 저희를 맞이해 줬습니다.
날씨는 무척 더웠지만,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면서 걸으니 기분은 산뜻했습니다 :)
한 여름에 방문하실거면, 햇볕을 막을 만한 양산을 챙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사찰의 카페에서 파는 연꿀빵은 경주의 황남빵과 조금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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