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 제 네이버 블로그 글을 티스토리로 이전한 글입니다. 해당 글은 제 네이버 블로그에 2020.02.10에 작성되었었습니다 ]

 

북스터디 모임에서 '프레임'이란 책을 읽어보자고 하였습니다.

책을 급하게 구해야되서, 서점에서 사려다 e북은 어떤지 궁금해서, e북을 구입해봤습니다 :)

 

e북은 구글 play북에서 구입했는데, 책 읽기 기능이 상당히 편하게 되어있었습니다

편하다고 느낀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페이지 넘기기가 쉽습니다
• 중요한 부분 '하이라이트' 표시하기가 편합니다
• 북마크 넣기도 편합니다
• 읽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 컴퓨터로 인용을 하거나 복사를 해야할 경우,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저자: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이 책을 읽은 이유: 스터디 원들의 추천 도서
• 이 책을 읽은 후 느낀점
  •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뉴스와 그것을 생산하는 언론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여러 미디어에서 특정 대상에 대한 프레임 씌우기가 엄청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정치 뿐만이 아니라, 연예계 그리고 우리의 삶 가까이에도 프레임 씌우기가 만연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책의 주요 구절
  • TV가 프레임이다
  
  
  
  • 질문자의 의도에 따라, 답변(결과)도 바꿀 수 있다
  
  • 군중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일들을 종종 하기도 한다
  
  • '공돈' - 어차피 없었던 돈 => 헤프게 사용함
  
  • '후견지명'효과
    (현재의 결과에 대한 지식을 과거에도 존재핬던 것처럼 착각하고, '내 그럴줄 알았지' '난 처음부터 그렇게 될 줄 알았어'라고 말하는 심리 현상 = '사후 과잉 확신'
  

예전에 작성한 이 글을, 현재 다시 보니...

아직까지도 사람들을 선동하는 뉴스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