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초밥 맛집] 정담초밥 창동점

최근에 종종 도봉구에 들릴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는 도봉구쪽에 갔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뭐를 먹을까 찾던 중에, 초밥이 좀 끌렸었고... 이 주변에 있는 초밥집을 찾다가 비교적 최근에 오픈했고 사진 후기가 좋아보이던 집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그집은 바로 '정담초밥 창동점'입니다.

 

- 식당명: 정담초밥 창동점

- 위치: 서울 도봉구 도봉로 588, 1층

 

식당안에 테이블은 2인석 4개, 4인석 4개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저희는 총 2명이라 2인석에 착석했습니다.

정담초밥 소개 및 먹는 방법

 

 

 

착석 후, 메뉴판을 보고 고민을 하다가 '커플세트B'를 주문하였습니다. 커플세트A를 주문하려다, 세트A에서 추가로 장어초밥과 새우튀김마끼가 포함되어있어서 세트B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접시가 세팅되었고 곧이어 우동이 나왔습니다. 

샐러드

 

우동을 먹던 중, 주문한 초밥도 나왔습니다~

정담초밥 커플세트B (초밥 + 고로케 + 새우튀김마끼)

정담초밥 새우튀김마끼

 

주문한 초밥과 마끼를 맛있게 먹던와중에,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가지튀김 초밥도 하나씩 내어주셨습니다~ 

가지튀김 초밥

 

최근에 먹었던 초밥중에서는 단연 세손가락안에 들어갈만한 집이였습니다. 그리고, 초밥을 먹던 와중에 초밥의 밥양을 조절할 수 있는것을 뒤늦게 알게되었는데, 다음에 방문한다면 초밥의 밥양을 조금 조정해서 만들어주시기를 요청드릴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게 잘 먹었고, 다음에 근처를 들릴일이 있으면 재방문 의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