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타버스가 화두이다. TV나 대중매체에서 ‘메타버스’라고하면서, ‘제페토’ 게임을 자꾸 보여줬을 때… 나는 이게 왜 이렇게 화두인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제페토’ 그 자체는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과 대동상이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가 싶어서, ‘제페토’를 직접 플레이해보았다. 하지만, 역시나 내가 거기서 느낀 것은 기존의 온라인 게임과 특별히 다르다고 느낄만한 것이 없었다.
그래도, 먼가 놓친 것이 없는가 싶어서, ‘메타버스’ 자체에 대하여 조금 더 구글링 해보았다. 구글링하다보니 ‘ROBLOX’란 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ROBLOX’는 마인크래프트와 디자인이 비슷해보였다. 근데, 재밌었던것은 그 환경안에서 개발자들이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놓은 것이였다. 내가 재미로 어떤 게임을 ‘ROBLOX’ 안에서 만들어서, 거기서 다른 사용자들에게 판매가 가능한 것이다.
근데, 이정도로는 아직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이 정도로는 예전에 싸이월드가 한창 핫할 때의 미니미 붐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유투브에서 검색을 더해보았다. 다양한 영상이 쏟아졌다. NVIDIA의 젠승 황 CEO의 옴니버스 관련 이야기에서부터, 페이스북 저커버그 CEO의 infinity office 이야기까지… 이러한 내용을 보고 들어보니, 메타버스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저 게임 세계로만 느껴졌는데, 일상 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용된다면, 인간의 생활에 크나큰 파급력을 줄 것으로 보였다. 파급력이 강하지만… 몇가지 모호한 것이… 언제쯤 이러한 기술이 실질적으로 가능할지, 그리고 사람들이 oculus quest2같은 기계를 착용하고도 충분히 편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Oculus quest2의 경우, 이제 소비자들이 구매하기에 따른 부담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영상 처리 기술 및 관련 하드웨어의 발전과 소비자 접근에 용이한 가격대가 앞으로 점점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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